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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 모음^.~(스압,19쪼금죄송 ㅠ)
게시물ID : humordata_772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바리의소풍
추천 : 3
조회수 : 14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20 19:21:07
제가 모았던것 탈탈털어 올려봐여~ㅋㅋ


<남자> 

1등급 : 능력도 있다. 
2등급 : 인물은 있다. 
3등급 : 돈은 있다. 
4등급 : 성질만 있다. 

<여자> 
1등급 : 마음도 곱다. 
2등급 : 얼굴은 이쁘다. 
3등급 : 요리는 잘한다. 
4등급 : 바람만 들었다. 

<백수> 
1등급 : 명함도 있다. 
2등급 : 할일도 많다. 
3등급 : 약속이 있다. 
4등급 : 시간만 많다. 

<학생> 
1등급 :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 좋아한다. 
2등급 : 친구들은 좋아한다. 
3등급 : 매점 아줌마가 좋아한다. 
4등급 : 오락실, PC방 주인만 반긴다. 

<대통령> 
1등급 : 국민들이 좋아한다. 
2등급 : 야당에서 좋아한다. 
3등급 : 여당에선 좋아한다. 
4등급 : 적국에서 좋아한다. 

<가수> 
1등급 : 작,편곡도 잘한다. 
2등급 : 라이브를 잘한다. 
3등급 : 표절은 안한다. 
4등급 : 염색만 잘한다. 

<자식> 
1등급 : 공부도 잘한다. 
2등급 : 말은 잘듣는다. 
3등급 : 몸은 건강하다. 
4등급 : 지 아버지를 닮았다. 

<유머란 게시물> 
1등급 : 웃기는것 이상이다. 
2등급 : 웃기는 글이다. 
3등급 : 웃기긴 하다. 
4등급 : 웃긴 놈이다. 


***살다살다 황당한 일들 50가지*** -.-;;;;;;;
 



순진한 여자 와 독한여자의 차이점은....  ㅡㅡ;;;

<노래방에서 시간 쫌만 줬을 때> 
☞ 순진한 여자 : 음..오늘 손님이 많으니깐 조금 준거구  나...라고 생각한다 
☞ 독한여자 : 들어오자마자 탬버린 작살 내고, 리모콘약 빼고, 나갈때는마이크 뚜껑만 
빼간다. 

<남자에게 차였을 때> 
☞ 순진한 여자 : 밤새 울며..그 남자의 행복을 빌어준다. ㅠㅠ 
☞ 독한여자 : 그 자식 사진보며 인형 만들어 밤새 심장만  집중적으로 찌른다. 

<시험을 못 봤을 때> 
☞ 순진한 여자 : 틀린 문제를 다 확인한 후 자신이 틀렸음  을 인정하고 복습한다. 
☞ 독한여자 : 교무실로 쫓아가 틀린 문제 정답이라고 박 박 우긴 후 맞게 해주면 살짝 
선생님을 쳐다보고 비웃고간다. 

<이쁜 여자가 지나갈 때> 
☞ 순진한 여자 : 이쁜 여자를 보며 나두 저렇게 이뻤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 독한여자 : 길을 비켜주지않커나. 어깨로 치고 먼저 "아 이게 머하는 짓이야.."
하고시비를건다. 

<키스할 때> 
☞ 순진한 여자 : 키스할 때 남자가 가슴을 만지면 "어머 ~"하고 얼굴이 빨개진다. 
☞ 독한여자 : 키스할 때 남자가 가슴을 만지면 "이런 XX 은 새끼가.." 하며 키스하다가 
싸대기를 후려친다. 

<공포 영화 볼 때> 
☞ 순진한 여자 : 무서워서 영화를 보는 둥 마는 둥 하며 살포시 남자의 품에안긴다. 
☞ 독한여자 : 괴물을 보며 씩~비웃으며 말한다...  "유치 한 새끼 -_- " 

<싸움 날 때> 
☞ 순진한 여자 : 그냥 져주거나.. 피해간다.. 
독한여자 : (실내) 책상위로 올라가 형광등 빼서, 리드 한다. (실외) 싸움이 시작되는 
동시에 길거리에 있는 몽둥이나 식당 간판 먼저 들고 치고 들어간다.(일명 돌발소녀) 

<바람 피면> 
☞ 순진한 여자 : 울면서 왜 그랬냐고 묻는다. 
☞ 독한여자 : 그날로 쌩이다. 

<볼펜을 잃어 버렸을 때> 
☞ 순진한 여자 : 자기 실수를 인정하며 혼자 속상해 한다. 
☞ 독한여자 : 찾다가 없으면 친구꺼 뽀린다.. 

<장난 전화> 
☞ 순진한 여자 : 같이 장난쳐주거나 좋게 끝낸다. 
☞ 독한여자 : 장난 전화건 놈이 낭패다. 

<돈계산할 때> 
☞ 순진한 여자 : 돈을 걷어서 같이 내거나 쏘는 경우가 많다.. 
☞ 독한여자 : 담배 `뚝` 던지면서 "난 이걸루 계산 해"... ?~~ 

<미팅때파트너가 맘에 안들때> 
☞ 순진한 여자 : 참 개성있게 생겼다며 그날만은 잼잇게 놀아준다. 
☞ 독한여자 : 이 한마디 하고 그냥 나간다.."참~~찹찹하다" 

<커피숍에서 전에사겼 남자가 새로운 여자와 있는걸 보았을 때> 
☞ 순진한 여자 : 그 여자 몰레 살짝 눈으로만 인사하고 일찍 자리를피해준다. 
☞ 독한여자 : 그자리고 옴기며 "이야~~ 신세 쫙 폈네" "나랑  사귈댄 떡볶이 집밖에 
안데려가더니만.." 하고 그 여자 앞에서 사겼을때 추한 일을 떳떳이 예기한다. 

<버스안에서 노약자석에 안자있다 노약자가 탓을때> 
☞ 순진한 여자 : 자리에서 일어나 부축해주며 자리를 양보한다. 
☞ 독한여자 : 그 자리에서 몸을 비틀고 침을 흘리며 실실 웃으며 장애인 척한다 

 

 


섹스와 다이어트


* 옷벗기기 

그녀도 원할 때 ............................12 cal 

그녀가 원치 않을 때 ......................187 cal 

* 브레지어 벗기기 

양손으로 ...................................8 cal 

한손으로 ..................................12 cal 

입으로 ....................................85 cal 

* 콘돔 씌우기 

발기 상태로 ................................6 cal 

비 발기 상태로............................315 cal 

* 전희 

클**리스를 찾을 때..........................8 cal 

G스팟을 찾을 때............................92 cal 

전희따윈 안할 때............................0 cal > 

* 그짓을 할때 

침대로 안아 올리면.........................12 cal - 

그냥 바닥에서 하면..........................8 cal > 

* 체위 

평범 체위...................................2 cal 

누워서 식스나인.............................8 cal 

서서 식스나인.............................112 cal 

손수레 체위 (헉. -_-;)....................216 cal 

이테리식 샹들리에 (컥? @#$%?).............912 cal 

* 오르가즘 

진짜일때..................................112 cal 

연기할 때.................................315 cal 

.* 소강기 

걍 침대에 누워서...........................18 cal 

침대에서 뛰쳐나가면........................36 cal 

그녀가 왜 침대에서 뛰쳐나가는지 헤아리면..816 cal 

* 재발기를 꽤할때 

16세 이상 19세 이하........................12 cal 

20대.......................................36 cal 

30대......................................108 cal 

40대......................................324 cal 

50대......................................972 cal 

60대 이상............................... 2916 cal 

* 옷을 입는데에.. 

얌전히 입으면..............................32 cal 

서두르며 입으면............................98 cal 

그녀의 남편이 문을 열때..................1218 cal 


미녀와 변호사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한 비행기에 탑승해따 

미녀는 피곤했는지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들어 버렸다 

변호사는 자꾸만 미녀를 깨우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해따 

미녀는 공손히 거절하구 다시 잠을 자따 

변호사는 다시 미녀를 깨우면 아주쉬운 놀이라고 거듭강조하며 
미녀를 괴롭혔다 

이번에도 미녀는 공손히 거절해따 

그랬더니 변호사가 미녀를 또 깨우며 
이께임은 그냥 서로 질문을 해서 
못맞추면 5불씩 주는 정말 간단한 
껨이라고 계속 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는 안되겠다 싶어서 
미녀보구 내가 못맞추면 500불을 주고 
당신이 맞추지 못하면 5불을 주는걸루 하면 어떨까요? 
하고 제안을 해왔다 

미녀는 응하지 않으면 너무 끈질긴 
이남자에게서 벗어날수 없다고 
생각하여(500불 이라는 말에 ㅡ.ㅡ)응해 주었다 

변호사가 첫질문을 던졌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약 얼마죠?? 

미녀는 아무말 없이 5불을 꺼내주었다 그리고는 
물었다 

언덕을 올라갈땐 3개고 내려올땐 4개가 되는것은?? 

변호사는 순간 당황하여 노트북안에 있는 
자료란 자료는 모두 다 뒤지고 
인터넷도 다 뒤지고 
연락 할수있는 사람한테는 전부 연락을 했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했따 

한시간뒤에 변호사는 미녀를 깨워서 500불을 주었다 
미녀는 고맙다는말 한마디를 남기고 다시 잠을 자따 

잠시 열을 식히고 있던 변호사 
미녀를 깨우며 물었다 
아니 도대채 답이 뭐죠?? 

그러자..... 
















































미녀는 아무말없이 5불을 건네주었다 ㅡ.ㅡ 
그리구 다시 잠을 자따~~(얼씨구 490불 벌었네 좋겠당) 
엽기적인 모녀 

[100억으로 할수있는것.]



<100억을 벌기 위해서> 

1.일당 8만원짜리 노가다판 * 342년 5개월 20일 

2.한달에 10만원 받는 신문배달 * 8,333년 4개월 

3.길에 떨어져있는 10원짜리 10억개를 줍는다. 

4.엄마한테 통신을 안할테니까 남는 전화비 5만원을 매달 달라고 한다. 
* 16,666년 8개월 

5.버스요금은 410원이다. 엄마한테 버스비를 달라고 해서 400원만 내고 
10원은 가진다. 이런식으로 버스를 10억번 탄다. 

6.한달에 200만원을 받는 샐러리맨 * 416년 4개월 

7.빈 콜라병 2억개를 판다. 

8.레코드를 취입해서 66만 6,666장을 판다. 

9. 훔친다. 

<100억으로 살 수 있는 것들> 

1.초호화 맨션 20채 

2.수입 스포츠카 약 50대 

3.자유시간 초코바 3,333만 3,333개 

4.환타(또는 콜라 28,571,428병) 

5.라면(500원짜리 2,000만개) * 18,264년 10개월 6일치 

6.피자(2만원짜리 50만판) * 456년 7개월 16일치 

7.10원짜리껌 10억개 * 3,000,000,000 cm. 

8.휘발유(리터당 500원으로 계산) * 20,000,000 리터 

9.빅맥세트(2,900원) 344만 8275개 * 3,149년 1개월 10일치 

10.일본행 왕복 비행기표 25,000장 

11.파워맥 최고급기종(500만원) * 2,000대 

12.NEC PC 9821(300만원) * 3,333대 

13 나우누리 사용료 1555년 1개월분 

14.최고급 오디오 세트(200만원) 5,000대 

15.CD(15,000원) * 666,666장 

16.자장면(2,600원) 384만 6,153그릇 =>3,512년 5개월 21일분 

17.200원짜리 오락 5,000만판 


슬픈 우동

어느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 자네 요새 무슨 일 있나? 왜 이렇게 시무룩해?
우동 : 아닐세.
냉면 : 참, 이번에 득남했다고 했나?
우동 : 그렇다네.
냉면 : 허허허. 자네는 복도 많어. 
         검은 생머리의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하더니 이번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 흠...그런게 아니라니까.
냉면 : 뭐가 아닌가.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의 미남일텐데.
우동 : 그게 말이야.
         아내 짜장면이......이번에 신라면을 낳았다네.
냉면 : 헉. 아니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는가? 
         우동 자네와 짜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는가?
우동 : .......
         나도 그럴 줄 몰랐지.
         그런데 그 짜장면 고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해갖구 나랑 결혼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
         아....신혼첫날밤에 올리브 별첨으로 머리 감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저는 가수A군을 져아하는데여... 

그 가수A군이 티비에 나오는 거예여... 

그래서 내가 옆에서 빨래 게고 계시던 울어무이께 이랬져... 

"엄마...너무 잘 생기지 않았어..?" 

그러자 울어무이가 

"잘 생긴 머가 잘생겨?" 

"왜~ 너래두 잘 부르구 키두 크구 멋나구~" 

이러면서 아주 왕수다를 떨었져~ 

그 가수자랑을 하면서~ 

그러자 나를 보고 엄마 하시는 말씀~!!! 

"지랄을 짊어져라~!짊어져~!이 년아!!!응!?" 


-사극 드라마 공식-

▶ 남녀를 불문하고 머리숱이 엄청 많다.
☜ 몇몇 대머리는,,산적이거나...중이다..

▶ 지방 사람들조차 대부분 표준말을 쓴다.
☜ 맞나유?? 맞당께롱!!

▶ 아이가 성인이 되던 어느 날 느닷없이 장군 수염을 달고 등장한다.
☜ 세상에..이런 일이??

▶ 아둔한 어른들에 비해,,아이들 대부분은 신동이다.
☜ 4살 때 천자문을 떼고 5살 때 사서삼경을 떼고 10살 때 다 까먹었냐

▶ 장수들은 갑옷을 절대로 벗지 않는다.
☜ 이순신 장군이냐?? 김유신인가??? 분명,, 초등학교 때 읽었는데..까먹었다~..;;

▶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술상을 차려놓고 강술만 마신다.
☜ 촬영 끝나면 누가 먹을까..?? 냠냠~...

▶ 서민들은 장터에서 국밥만 먹는다.
☜ 칼국수,수제비나..육개장,청국장 같은 건 없나??

▶ 주인공은 싸움을 무척 잘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위기 때마다..누군가 나타나서 도와준다.
☜ 어쨌든 부럽다~..

▶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자가 2명 이상 있다.
☜ 무진장 부럽다~!


▶ 평민은 곤장을 한 대 맞아도..비명을 지르는 반면,,장수는..칼을 맞아도...`찍~`소리 하나 안 내고 멋지게 최후를 맞이한다.
☜ 칼보다 곤장이 더 아픈가 보다...

▶ 주인공은 위기를 기회 삼아 출세를 하거나,,,하루 아침에 몰락한다.
☜ 성공시대 or 추적 60분이다...

▶ 몇몇을 빼고..왕을 비롯한 그 수하들은... 세력 다툼을 하며 한심하게 논다.
☜ 그래도 요즘 보다는 조금 낫다...


전화부 책의 엽기 이름입니다... 
대충 전현직 대통령들의 이름을 찾아보니까.. 

1위 박정희 2554명 
2위 김정일 1458명 
3위 김영삼 933명 
4위 김대중 831명 
5위 이승만 278명 
6위 김일성 252명 
7위 노태우 28명 
8위 전두환 27명 
9위 윤보선 26명 

김정일이 2위네요.. ㅡㅡ^ 


이번에는 황당한...이름들.. 

이백원 19명 
이천원 30명 

이만원 56명 (오효. 돈이 올라갈수록.. 마나지네..) 

오백원 4명 

오천원 2명 

오만원 3명 



남자야 1명 (남자야.. 넌 남자야.. 쩝...) 

여자년 1명 (허걱... 년... ㅜ.ㅜ) 


강백호 5명 

도레미 1명 

현상범 7명 

장애인 2명 

장애자 71명 (허거걱... ㅡㅡ^) 


한국인 7명 

본 인 14명 (이름이 그냥 본인...) 

이박사 1명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외계인들.. 


화성인 1명 (화씨두 있군여... ㅡㅡ;;;) 

금성인 1명 




Q : 저는 18세의 소녀랍니다..........ㅡㅡ;;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바보같이 제 맘을 너무 몰라줍니다. 
우둔한 그 오빠에게 제 마음을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 그 오빠는 당신 맘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오빠와 사귀길 원하신다면, 상담하지 말고 굿을 한 번 해보시죠. ㅡㅡ;; 

2. 
Q : 저는 서울에서 조그마한 카페 2개를 운영하고 있는 
29세의 남성입니다. 얼마 전에 10살 연하의 여자애를 만났는데,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를 좋아하는 건지, 
저의 재력을 좋아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마음 을 알 수 있을까요? 

A : 카페를 저한테 넘기십시오. 그래도 그녀가 좋다고 하면, 
당신을 좋아하는 것입니 다. 어서... 계약합시다. ㅡ.ㅡ;;
3. 
Q : 얼마 전에 한 남자를 사귀게 되었는데, 만날 때마다 여관에 갑니다.
 과연 그가 나를 사랑하기는 하는건지..., 
그저 놀이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 여관에 가서 고스톱을 치는지 술을 퍼마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뭘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그래야 상담이 가능합니다... 영상자료도 도움이 될텐데...( __ )

4. 
Q : 저는 26세의 남성입니다. 사귀고 있는 2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즘들어 휴대폰도 잘 안터지고 동창회도 너무 많이 나가고... 
자꾸 의심이 갑니다. 제 앞에서 다른 남자들 칭찬도 많이 하는데..., 
잠도 못자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A : 헤어지거나, 지켜보십시오. 밴댕이를 마니 드시나보죠? @.@


5. 
Q : 저는 24세의 여성입니다. 저는 남친과 사귄지가 오래되서, 
스스럼없이 대하고..., 
정말 편하게 대하기를 원하는데, 남친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너무 간섭이 심합 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A : 남친, 왔다 갔습니다. ㅡㅡ;;
울 나라 남자의 90%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말, 행동... 조심하십시오. 


6. 
Q : 결혼한 지, 1년이 다 되가는 신혼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일찍 들어와서는 맨날 김치뿐이라고 반찬투정에 짜증 
뿐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바쁜데 말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절 사랑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이혼인가요? 

A : 어느 정도 바빠서, 김치밖에 없습니까? 
님이 김치를 너무 사랑하시는군요. 남편에게 사랑을 좀 나눠 주십시오. ㅜ.ㅜ


7. 
Q : 42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아내와 결혼한 지도 오래 됐고... 
이혼은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비서가 저를 유혹하네요. 저 또한... 그녀에게 사랑 
을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 본능과... 도덕... 어느 것을 택해야 될까요? 

A : 아내를 비서로 두고, 비서와 결혼하십시오. ^^:: 


8. 
Q : 13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랑할 수 있을까요? 

A : 오나 육이랑 하면 안됩니까? 
옆집 순이나 금자는? "사"랑 하기는 힘들텐데... 


9. 
Q : 그와 이별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제 맘에서 
그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사랑으로 그를 잊어보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그의 대한 기억에 번번히 사랑에 실패하네요... 
어찌하면 그를 지울 수 있을까요? 

A : 그가 잊혀지지 않아 다른 사람과 사랑 못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사랑을 못해서 그가 지워지지 않는겁니다. 눈을 낮추세요. ㅡㅡ;;


10. 
Q : 제 아들 녀석이 요즘 사랑때문에 고민 하더군요. 
뭐, 그럴만한 나이이기도 하지만, 취업문제도 있고... 
자신에게 충실하면 사랑은 따라온다는 것을 어찌하면 아들 녀석이 알 수 있을까요? 

A : ... ... ...  아빠, 집에 가서 얘기하자. ㅜ.ㅜ  





첫번째 힌트 
남자는 있다, 여자는 없다. 

두번째 힌트 
삼촌은 두개 달렸다. 이모는 한개도 없다. 

세번째 힌트 
벽시계는 있다. 초시계는 없다. 

(이쯤이면 대충 눈치챘을까..?) 

네번째 힌트 
할머니는 있다. 아버지는 없다. 

(갑자기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다섯째 힌트 
콘돔에서는 볼 수 있는데, 루프에서는 볼수 없다. 

(머리가 쥐내리는 분들이 생길 것 같다.) 

여섯째 힌트 
청량리에서 쉽게 발견한다. 
그러나 미아리에서는 찾을수 없다. 

일곱째 힌트 
비아그라는 찾을수 없다. 
그런데 칙칙이는 찾을수 있다. 

(이쯤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안주면 
보는 분들이 빠져 나갈 것 같다.) 

여덟째 힌트 
천리안에는 있다. 나우누리에는 없다. 

정답은... 


























'받침'  ㅜ.ㅜ





---------------마지막 오유인들을 위한 팁.----------------





1.나: 영화를 그렇게 싫어하나요?
그녀: 예?아니 싫어하진;;
나: 그럼 좋아하는 거네요? 영화보러 가요.

2.나: 제가 싫나요?
그녀: 예? 아니 갑자기 왜..
나: 그럼 좋아하는 거죠 ^^

3.나: 커피를 싫어하나요?
그녀: 싫어하진 않는데..
나: 그럼 마셔요 (건네준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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