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키울 여건이 되질않아서..
길고양이들 밥 사주고 있습니다..
가방에 참치캔이랑, 간식들이 항상있죠..
후배녀석이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를 자랑하는데 11살이라고 이쁘다고 자랑하는겁니다..
아..진짜 이쁘더군요..
저 한번보여줬는데..
애교가...
털 뿜어대도 이쁘더라고요..
만져본 느낌도 너무 좋고요..
아..
계속 생각나서요..
제가 인터넷으로 길냥이들 간식사면서..
후배 강아지 간식 3만원워치 정도 몰래 택배로 보냈거든요?
실례되는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