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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중딩들 패버릴려다가 참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restorm
추천 : 1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9/19 20:53:42

방금 중학생들 죽이려다 말았다. 
내가 체대생인데, 엄마 빵 심부름으로 빵사고 집으로 오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중딩 5~6명쯤 된놈들이 담배를 막피고 있더라?? (체격은 다 나만함) 

그래서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모른척 지나가줬는데 

 

웬걸 그 색퀴들이 날 부르더라. 

'야! 이리와봐'  하길래


내 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놈들 뚫어지게 쳐다보니깐 
중딩놈들이 "뭘바 빵이나 내놔봐" 이러더라? 

진짜 한대 쥐어 박으려다가 불쌍해서 빵주고 
엄마한테 돈 받아서 다시 빵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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