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맘 식었다고 .. 잘 만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하신 분들 후련하고 행복하신가요? 갑자기 왜그러냐 물었더니 예전부터 생각했던거라고 맘이 예전같지 않다고 상대방 차버리신 분들 얼마나 살기 좋으신지 좀 자세히 써주세요 얼마나 해방감이 느껴지는지 얼마나 자유로운지 울면서 매달리고 비는 사람 매몰차게 떼어놓으니 어떤점이 어떻게 좋은지 ..
저는 죽을만큼 힘든데 식었다면서 날 버린 전연인이 얼마나 잘 사는지 여러분들이 대신 알려주시면 잊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말 자존심도 없이 매달렸는데 그래도 저는 아니라는 사람을 아직도 못잊고 있는데.. 제가 잘 잊을 수 있도록 지금 얼마나 행복하신지 조금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