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조금 늦었음 (1시간) 시험을 보자마자 정모 장소로 갔음 노구형에게 전화를 했음 밥먹구 있다구 함 참고로 노구형의 목소리는 다정했음 이때부터 기대 했음 근데 다정해서 좋긴한데 갑자기 신논현역을 이야기 함 강남역에서 신논현은 멀었기 때문에 힘들었음 하지만 중간에 전화가 온 노구형덕분에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일행을 만났음
만나자 마자 아이디 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신기했음 그리고 반가웠음 게임을 통해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만나다니,,,,,,,정말 너무 반가웠음^^*
그리고 길을 건너 스타벅스를 갔음 나는 커피를 살동안 피씨1방 물색을 하려했지만 노구형이 제 나이를 물어봤음 나이를 말하자 너는 가만히 있으라고 했음 알고보니 노구형 > 영이형 > 파이리진쿤 ,,,,,,,,,,,, 오랜만에 쓰리고였음 훗,,,,,,,,,,,,,,,,,,,,,,,,,,,ㅠㅠ
아무튼 거기서 다 인사를 했음 다들 정말 착했음 웃는 얼굴이 너무 살가워서 남은 하루를 정모에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다들 추운날씨때문에 따뜻한 커피를 먹었지만 88은 아이스 커피를 먹으며 남성미를 과시했음 멋졌음 훗
그리고 우리는 한남동 방향으로 걸으며 피씨1방을 물색함 하지만 12명을 수용할 순 없음 ㅠㅠ 동네 이상한 피씨1방에 결국 도착했음
우리의 총무 케빈은 음료수를 하나씩 쥐어줬음 게임을 시작하고 우린 PC방을 전세냈음 우리는 마보, 겜톡은 필요없었음 왜냐하면 PC방을 전세냈기때문임 겔은 나를 맨날 잡았음 제길 투스타가 괜히 투스타가 아니였음 진짜 잘함 내옆에 앉았던 비타민 홍이는 나에게 잡 기술을 알려줌 (홍이 아는거 진짜 많은듯 게임하면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게임을 약 2시간정도 하고 다시 길건너 삼겹살을 먹음 이떄 순이형 등장했음 완전 모델임 다리 너무 이쁨 진짜 순이형 다리 이뻐요 형 부러워요 무슨소리지? 아무튼 형 라인 쩔었음
삼겹살 집에 도착해 나는 테이블 구석에서 까 노랖 영이형과 함께 술판을 벌임 원래 술을 좋아함 전날 밤을 샌거는 무시한채 영이형이 주는 술을 다 먹고 저 멀리서 주는 술도 먹고 고기는 별루 못먹었음 ㅠ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각자 이야기도 했음 아 재밋었음 진짜 알던 형 동생들 만난거 같았음 진짜 나는 정모가 너무 편했음 아참 노구형이 쓰라고 해서 쓰는건 아님 노구형 정말 좋은사람임 쿄쿄쿄쿄쿄
그리고 우린 노래방을 갔음 한글형 이떄 오셨음 한글형은 동안이였음 그리고 노래방 입장했음 어린 순서대로 노래를 했음 이런,,,내차례가 아주 멀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땅진쿤임,,,,,,,,,,,,,,,,,,,,,,,,,,,,,,,,,,,,,,,,,,,,,,,,
나는 암줘에게 춤을 강요함 수박을 치고 오렌지로 암줘를 강요함 하지만 암줘는 끝내 놀지 않앗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신나는 노래방이 끝나고 나는 만나면 안될 사람을 만나러 갔음 훗,,, 까 암줘와 함께 집에 갔음
다들 친해져서 너무 좋았구요 다음에 또 봐요 다음엔 디카 가져갈께요 ㅠㅠ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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