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잠이 없어졌으니 음슴체로 쓰겠듬.
칭구가 게이지X2 일때 레압부스터 얻어서 홧김에 봉자 3만원어치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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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뜸 ^ㅆ^ 반전이 없는게 반전!
주머니20개 주는거 팔려고 했지만 이미 내 대뇌는 이게 개당 150만. 차후에 300만까지 받을 수 있는 녀석이라는 생각까지 미치지 않음.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 사는 놈한테 죽는다는 말 처럼 내일 살려는 내 캐릭을 오늘 내 캐릭이 쥭임 ^ㅆ^
난 오늘만 산다...그게 얼마나 잣같은건지..내가 보여줄게[고만해 미친놈아!]
주머니 20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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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개씩 나올 줄 아셨졍! ㅎㅎ 많이 나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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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요...네. 하나에서 4개, 나머지 다 2개네영.
.....눙물
봉자 까는데 뭔가 전조없이 나오는 터라 뭔가 긴장할 틈을 안줌.
사람이 준비를 해야 실망을 하는데 이건 뭐 실망할 틈을 안주니 돌아버리겠는거졍.
열쇠가 부족하다며 세라샵이 열릴 때의 그 허탈감은 다들 알고 계시겠졍? ^ㅆ^
뽝쳐서 있던 돈 천만골드를 바리바리 싸들고
생전처음 해보는 카드합성을 해 봄.
레어카드 개당 3~40만에 싹 사들임.
그리고 팻불 죠즈 카드 한장 남음^ㅆ^ 이야아!
이벤에 10만골드와 남은건 빵 우유 푸딩이라.
허허
....역시 도박은 몸에 해롭네여. 담달 열쇠주머니 막바지에 사려던거 취소하고 그냥 교불패키지 사야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