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먼저 다가와 고백을 했고 동거도 해보며 처음으로 커플링도 맞추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곳도 여행가보고
정말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전여친은 제게 저만 사랑하겠다 자기만 사랑해주면 평생 옆에 있겠다 이말을
입에 달고살다가 이젠 별로라고 제게 이별을 하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잘살고 있네요...
전 전여자친구를 믿고 온마음을 다 내주었는데... 헤어지고나서 2년반동안 우울증과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고있고...
그냥 아무일없다는듯이 잘 살고있는것같아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