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항상 너무 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 해주는 여친인데....
카톡으로 사랑한다고 하고 하트도 보내고 하는 게 왠지 다 연기하는 것 같고 의심스럽네요
정말 날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하는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자기 최면을 하면서 날 사랑하려는건지......
자꾸 의심스럽고 믿음이 안가서....... 저는 여친을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
저도 이런 제가 한심하고 미치겠네요....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어떻게 해야 제가 여친을 더 믿고 사랑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