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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81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밋밋한★
추천 : 1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6/28 23:15:41
웃다가 울다가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어요.
시작할때 박열의 시도 딱 나오고
독립 운동보다 박열과 후미코를 좀 더 조명하는 느낌의 영화였네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대사
후미코가 새옷을 입은 박열을 보고
"당신은 새옷을 입었지만 처음 봤을때 처럼 거지 같군요."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대사를 후미코가 하는데
후미코의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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