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갔다온 25살 대학생이 어쩌다 보니 포경을 해야 되는 사정이 생겼네요..

그래서 궁금한 건 많은데 친구들한테 물어보자니 놀림감이 될것 같아서..ㅋㅋㅋ

포경 종류가 일반포경이랑 마는포경 두가지가 있던데, 마는 포경이 비싸고 오래걸리는 대신 자른 피부를 그대로 붙여준다고 해서 궁금한데, 혹시 마는 포경 하신분 있으신가요? 수술후 모양이 많이 이상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물어보면 무조건 비싼 수술 하라고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