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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5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ㄹㄱ★
추천 : 1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0 23:34:31
사랑을 찾아 헤메는 중이다
수많은 곁눈질의 시간들을 너는 알고 있는가
너의 빛 앞에서 나는 나방처럼 부스러지는데
나이가, 소속이 대체 무슨 상관인가
그 희열은 오롯 너와 나의 것이다
귀를 막고 나만을 보라
사랑을 찾으러 왔다
직접댄다고 하지 마라
거절하는 너여, 거절당하는 나여
다른 사랑을 찾으러 떠난다
아 지나갔네
피말리게 길었던 고양과 망설임의 시간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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