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통령이 강력한 권력성 때문에 고위관료들이 수동적으로 되었다 생각 태안 기름유출사건과 구제역사태를 비교하자면 구제역 발생 후 초기 접종시기를 논의 할때 당시 장관이 머라고 했는지 아나요? 대통령이 지시하면 접종하겠다. 물론 백신은 수출과 관련되니 종합적인 결정이 필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접종시기를 놓쳤음. 강력하게 주장해야할 장관은 대통령지시만 기다린 꼴 심지어 집권여당은 대통령은 지시했는데 장관이 접종 안한것 처럼 말했음;; 기름유출 당시에는 어땠나? 브리핑담당자가 방제를 해서 국민들 피해없게 할수있냐는 질문에 힘들다고만 하자 당시 대통령은 어떻게 했나? 지시를 했나요 조정을 해주었나요? 과도한 업무스트레스에 요절한 영국왕 같은 리더가 있었나 싶네요;; 비슷한 시기의 우리내 리더와 비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