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라는 말도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만, 달리 쉽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말 그대로 도배, 용접, 목공, 타일 같은 기술을 말하는 건데요.
솔직히 지금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대부분의 회사들은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취직을 해도 언제 짤릴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럴 바에야 맘 편하게...아니 일단 일용직이니 맘이 그리 많이 편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상대적으로 손에 직접적으로 남는 기술을 배워서
나이 먹어서도 적게라도 꾸준히 소득을 올릴 수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 생각이 어떤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