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필요한 소프트웨어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업체가 집에서 쟈철 두정거장거리...
그래서 주문하기 전 재고확인하고 오늘입고되는거 확인하고
매장가서 직접 수령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가능하다함.
결제하고 내일 오전에 물건 찾으러간다고 함.
아침에 병원다녀오고 점심먹고 쉬고있는데 뜬금없이 택배발송문자가옴
업체 확인해보니까 모르고 발송했다고함....
부랴부랴 택배 영업소가서 물건 직접 받아옴 ㅡㅡ
물건 받아오면서 하드도 하나 사옴.
기존 하드 빼고 새 하드 장착했는데
생각해보니 기존하드 데이터 빽업 안해놓고 분리함...
다시 기존하드 장착하고 빽업하고 새 하드 장착함.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급하게하다가
새 하드 설정 기존하드랑 다른이름으로 설정....
드라이버 네임 달라서 기존 하드에 설치했던 프로그램들
새로 하나하나 다시 설치해야함....
알집. 알송. 곰플. 기타등등
새로 사온 소프트웨어 설치를 못함!
알집이 없어서!
으아아아아 대가리 빵꾸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