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입니다.
솔직히 살림 잘하진않아요
신혼 칠개월차라 요리도 살림도 다 칠개월차입니다
서로 몇점짜리다 이런거 말하는데
제가 남편 구십점이다 했는데
남편이랑 제 이야기하다가 남편이 솔직히 살림 별로다
이러길래.. 잘하는건 아닌데 개판인걸까?싶어서요
1. 요리 밑반찬없고 매번 새반찬을 세개합니다. 국도 매끼다르고 육수내서합니다 멸치육수.. 이렇게한지 육개월째. 외식은 이주일에 한번정도? 길면 삼주에 한번
?
2. 청소 이틀에한번 청소기돌리는데
남편이 이틀에한번씩 출근해서 없을때청소
걸레는 사일에 한번
세탁은 삼일에 한번?
쓰레기는 거의 매일버림 늦어도 이틀에 한번버림
3. 생활비 남편이 다 삼 인터넷으로 .. 살게없음
장보면 삼천원이렇게 씀 가계부안씀 생활비없고 카드받는데 남편이랑 장도같이봐서 따로안씀
4. 기상시간 남편이랑 같이 일어남
5. 주말은 솔직히 아침 못줌 같이 늦잠ㅠ
남편은 제가 살림 잘하는편은 아니래요ㄱ
그래도 못하지도않지않나했는데
청소가 좀 부족한가?싶기도하고
남편한테 불만은없어요 저는
돈버는게 힘든거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