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팀채팅으로 욕하고 자기가 잘났니 킬이 얼마니 데쓰가 얼마니..
하이고... 싸우고 그러면서 1라운드 졌습니다.
그러면서 과격해지더군요. 처치가 금이니 임무처치가 더 중요하니...
그러더니 열받더니 나가서 미친듯이 킬을 올리더군요......................
"뭐지...?" 했습니다. (아.. 전 루시우..)
프로게이머 같더군요. 그러면서 2라운드 쉽게 밀더니 또 자기네들끼리 싸우더군요.
연장전...
자기네들끼리 또 시작전에 31킬을 했니 자기는 임무에 충실한 오리지날이라니 뭐같이 떠들어서 제가 전체 챗으로 그랬습니다.
"여기 우리팀 다 바보같아요.. ㅠㅠ"
그러면서 갑자기 연장전돌입후 프로게이머처럼 데스하나 없이 순삭하며 밀어버리더군요..
"승"
그러고는 지다기 이기니까 머쓱했는가.. 다들 채팅창에 이런글들이 난무합니다.
"씨* 니네 잘가라 고생했다"
"너도 존* 고생했다 우리 만나지 말자 씨*"
"겐지 좀 멋지더라 *발"
....
..
등신같은 것들.......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