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베스트 글 쭉 읽다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자궁떼고 싶다고 말했다는 분이 있으셔서 글 남깁니다.

 

그 글을 읽고 갑자기 떠오른게

몇년전에 당시 여자친구가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했었었는데요

 

그떄 같이 병원갔었는데 의사분 말씀이

자궁근종이라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발생하고,

실제로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생리통이 남들보다 유독심하다 싶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한다고 하구요.

 

실제로 수술전에는 엄청 아팠다고 하던데

수술 이후에 생리통이 훨씬 약해졌다고 하네요.

주기도 좀 일정해지구요.

의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혹시나 모르니 한번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대부분이 딱히 생리통에 아픈것 외에는 다른증상이 없어서 사람들이 검사를 잘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뭐.. 여성분이 더 잘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해서 글적었어요.

 

어디적을까 하다가 고민글 보고 나온 글이라...고민게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