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거리였구요. 
 
수수료 400원이 얼마나 부담인 줄 아느냐 
아가씨가 현금 3000원도 들고 다니지 않느냐 
엄청 짜증내시길래

이게 제 잘못이냐 아니면 불법이냐
편의점에선 천원도 카드결제 잘만 해준다 
왜 나한테 뭐라하시냐 정부한테 따져라


저기서 또 왠 아가씨 타령인지
ㅡㅡ
티격태격하고 내렸네요 
성질 뻗쳐서 차량 넘버 다 찍어놨긴 했는데 
 

대한민국 국민 90% 이상이 카드 가진 현대에
동전이 없어지네 마네 하는 판국에

아직도 이런 싸움이 발생하는 게 어처구니 없네요
기사에게 수수료 떠넘기는 택시회사 문제인가
수수료 비싸게 받아먹는 카드회사 문제인가
아니면 카드결제 거부 나몰라라 처벌도 하지않고 모른  체하는
정부와 여신관리팀의 문제인가

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