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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4 대표팀, 중국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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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8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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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4 대표팀이 중국과의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십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4 대표팀이 중국과 무승부를 거뒀다.

여자 U-14 대표팀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허축구센터에서 열린 중국 여자 U-14 대표팀과의 ‘2016 AFC 여자 U-14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십’ A조 예선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이수인이 침착하게 슈팅해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전반 33분 중국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앙이 동료의 왼쪽 크로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후반 들어 한국은 중국에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저우가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헤딩으로 이어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여자 U-14 대표팀은 포기하지 않고 만회골을 위해 끝까지 달렸고, 결국 후반 23분 전가람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돌파해 슈팅에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AFC 여자 U-14 동아시아 지역 챔피언십은 전, 후반 각 35분씩 진행된다. 한국 여자 U-14 대표팀은 중국, 일본, 북마리아나제도와 함께 A조에 포함되어 있으며 B조는 괌, 대만, 북한, 홍콩이 묶였다. 각 조별 승점 상위 2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일본과의 2차전은 18일 오후에 열린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여자 U-14 대표팀
한국 여자 U-14 대표팀과 중국 여자 U-14 대표팀의 경기 장면
하프타임에 작전지시를 하고 있는 허정재 감독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092&Page=1&Query=Gubun%3D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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