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제목 그대로 예비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라는말을 자주 합니다 저는 전화를 안하는편이 아닙니다 전화를 드리는데 한번 뜸하면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저는 안하는편 아니라고 그말좀 하지 말라니까 그냥 응 하고 전화드리면 되는일을 뭘 그리 기분나빠하냐고 오히려 화냅니다 이리저리 말싸움해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계속 전화 카톡으로 싸우는데 짜증나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고 1차전 끝냈습니다 이게 잘못 됐다는걸 어떻게 전달하죠?? 전혀 지가하는말이 내가 받아들이기 부담스럽고 기분나쁜말이지 모릅니다 만나서 이야기할때 반박할 수 있게 오유징어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