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존칭 생략
장르 : 스트레티직 슈터
서비스 : 스퀘어 에닉스
발매일 : 2017. 3. 9
가격 : 기본 플레이 무료.(온라인 게임. 아이템 과금 있음)
20세기 말, 인류는 로봇 기술을 손에 넣었다.
인류의 거주지는 황폐화되었고, 그들은 지하로 숨어든다.
젊은이들은 폐기된 로봇을 재활용하여 BOTgame이라는 놀이를 개발하여 즐기기 시작한다.
W2BF라는 조직의 등장으로 인해, BOTgame은 '놀이'에서 '경기'로 진화하게 된다.
시스템
- BOT은 2Foot(로봇 본체)와 피규어 헤즈(인공지능)의 두 파츠로 나뉨.
- 플레이어는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기체 1기와 피규어 헤즈가 조종하는 기체 2기를 이끌고 게임을 플레이함.
- 2Foot에는 총 3개의 카테고리(경량급, 중(中)량급, 중(重)량급)가 있음.
- 각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은 세부 병과로 나뉨
- 경량급 : 스나이퍼(저격총), 엔지니어(설치형 레이더)
- 중(中)량급 : 어설트(로켓 런처), 서포터(수리 킷)
- 중(重)량급 : 스트라이커(캐논포), 헤비 어설트(개틀링 건)
- 한 팀당 총 5인의 플레이어, 각 15기의 2Foot이 참가하게 됨.
- 플레이어는 동료기(피규어 헤즈가 조종하는)에게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게임의 목적은 상대 진영에 있는 아웃포스트의 에너지를 먼저 0으로 만드는 것.
- 맵 곳곳에 마련된 특수 포인트(리스폰, 탄약 보급, 체력 회복)를 점령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상대 아웃 포스트를 지키는 터렛을 무력화하고 에너지 보호막을 제거하는 특수 포인트도 있음.
- 2Foot과 피규어 헤즈는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음.
일본에서는 PC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한국에는 서비스하지 않겠지만, 이런 류 게임 좋아하시면서 일본 계정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 번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일단 한 번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