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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두빔
추천 : 10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5/05 13:57:35
둘째가온지 육일째네요ㅜㅠ
생명의 무거움을 느꼈다해야하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 육일이었습니다 허허
이눔시키가 새벽다섯시만 넘으면ㅋㅋ울어재껴서ㅋㅋㅋ
ㅜㅜ절 너무피곤하게했어욬ㅋㅋㄱㅋ
그럴거
다생각하고 데려왔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처음올때부터 설사까지ㅎㅎ
한 이삼일간은 방바닥에 똥테러했습니다ㅠㅜ
지금은 음 설사를했다가 안했다가하네요ㅎㅎ
글쓰는이순간에도 설사를....(범백도 아니고 장에 기생충도 아니라ㅠㅠㅜ막막)
일단 유산균을 먹이고있긴합니다
그리고 지금 격리중인데 가끔문열면 뛰쳐나가요ㅜ이거 괜찮나요 서로병옮으면안되는데 ㅎ....
거의 일분내로 잡아다가 다시격리시켜요
ㅎ얼른 합사하고싶은데 (둘다 서로경계가 적음)
잘될수있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첫째가 매우매우매우순해서ㅠㅜ
착한냥이라 다행이란거...(결국 첫째자랑)
왠지 둘째가 크면 첫째이겨먹을거 같은거....
둘째성격 드럽...
원래 아기고양이들 성격드럽나욬ㅋㅋㅋㅋㅋㅋ
깨물고 햘퀴고
하악질은 안하는데 그냥 장난치는거겠쥬?
(첨보는 사람도 좋다고 올라타고 댕김)
애기사진은 댓글로 올릴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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