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솔직히 대학교 별 생각 없습니다.
남들이 다 말하면 아는 대학교 1년 다니고 군대 갔다가 휴학계 냇습니다.
저는 진짜 궁금해서 여러분에게 질문 한번 드려보고 싶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하나 만큼은 누구한테 지지않고 열심히 하고, 그 덕분에 이런저런곳에서
같이 일하자는 말 많이 들어왔습니다.
휴학하면서 하루 일당 13만원 받아가면서 일도 했엇고, 회사 대표님한테 정직원 제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해보면, 항상 하시는 말씀은 대학교 졸업장 하나만큼은 따 오라고 얘기하십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것은 다들 대학교 나오고, 다들 가는 길 따라가셔서 행복하신가요 ?
저는 일하는데 힘들고 어렵고 쉽고 이런거 따지지않아요.
노가다 하고싶어서, 기초건설교육자격증인가뭔가 사비로 따고, 노가다 6개월 하다가
이번에 또 아는형님 소개로 페이 잘받아가면서 일도 하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러분께 질문 한번 드려봅니다.
다들 사람들이 가는 길로 따라가셔서 행복하시고, 또한 미래에 전망이 보이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글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