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원순 아들 입영연기 부분
게시물ID : sisa_158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12/3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06 06:16:02
1985년생인 박 후보의 아들은 2003년 서울 강남의 한 고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물리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4수 끝에 2006년 고려대 건축학과(5년제)에 들어가 올해 2월 졸업했다. 2004년, 2006년, 2010년 세 차례에 걸쳐 현역입영 대상이 됐지만 그때마다 대학 재학을 사유로 입영을 연기했다.

============================================================
입영연기를 3번 했다고 하는데,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 게 사실 진짜 입영연기는 1번 뿐임.
2003년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2004년, 2006년은 아마 4수 중이라서 연기했겠지.
85년생은 원래 04학번이라야 맞는데, 박원순아들은 빠른85로 보인다.

빠른85라서 2002.11월수능을 보고 2003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치면 2004년, 2006년은 수능으로 연기한 것.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잖아? 이걸보고 병역기피라고 하면 3수생 4수생들이 얼마나 서럽겠음?
게다가 당시에 박원순은 그냥 시민단체 활동하는 민간인인데 권력자니 뭐니 할 것도 안되지.

그리고 4수 끝에 2006학번으로 입학. 건축학과는 5년제니까 2011년 2월 졸업이겠지?
근데 85년생이면 2010년중으로 영장이 날라와. 대학재학 자동연기가 끝나기 때문.

2010년 2학기까지만 다니면 졸업인데 굳이 2010년 중에 군대를 다녀와야 할까? 
대학재학 자동연기가 끝나도 1년 범위 내에서 졸업예정 연기를 할 수 있으니까
2010년 연기는 졸업예정 연기겠지. 그래서 2011년에 입대한거고.
============================================================
결론 : 내 나름대로 박원순 아들을 털어봤는데, 3번 입영연기한 부분은 이상한 거 없다.
현역이 공익으로 바뀐 건 내가 털 능력이 안되므로 패스. 

일베애들 입장이야 사실 허리디스크가 진짜냐 아니냐는 안 중요하겠지. 
박원순한테 트집잡을게 하나라도 더 있나 없나가 중요한거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