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와 경호시설 부지가 결국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이 대통령이 사저 이전을 포기하면서 정부로 부지 소유권이 귀속됐지만 용처를 찾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 대통령 사저와 경호시설을 짓기 위해 구입한 서울 강남구 내곡동 20-17번지 일대 9개 필지, 2143㎡(648평)의 관리주체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관리와 매각 작업 등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5월 총액 42억8000만원을 들여 이 대통령이 퇴임 후 사용할 사저 및 경호시설 부지를 매입했으나 여론이 악화되자 같은 해 10월 내곡동 사저 건설계획을 백지화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186858&date=2012010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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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시는 가카께서는 이런 개삽질을 하고도 모자라서 경기도에 또 다른 사저 후보지를 물색 중이구요.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11/h2011112902364021080.htm ========================================================================================================
가카의 집사 김재정씨의 마누라가 상속세로 다스 주식을 냈다는 기사를 봤고, 왜 그렇게 했는지 나꼼수에서 총수가 소설을 썼는데 내 생각엔 내곡동도 다스 주식처럼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