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 할머니 수술하셔서 직접적으로 간이침대생활하기전 며칠동안은 할머니댁으로 가서 잠들곤했는데
운동끝나고 현관앞에서있는데 갑자기 어둠속에서 뭐가 쑥 나오려길래 나도모르게 걷어차려고 발올렸는데 고양이였음;;
스무살때는 교대근무해서 야간근무들어가기전엔 피씨방에서 놀다가 새벽에 찜질방으로 가곤했는데
새벽녘 3~4시쯤에 피씨방나와서 걸어가고있는데 건물과 건물사이에서 외국인이 쓱 나와서 나도모르게 경계했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음
근데 진짜 내 안전은 내가 지켜야겠더라구요;; 스무살땐 너무 안일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