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글 죄송합니다..

정말 다시 읽어보고싶은 공포소설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

내용은 어떤 사람들이 밀실에 갇히는데 주인공은 남자고..
냉장고 안에 총과? 칼? 빵? 같은게 잇고
방문을 나가 가운데로 나가면 스피커로 뭐 어쩌고 저쩌고 명령하고
쪽지로 당신의 역활입니다.. 카믄서 전달하고.. 
당신의 역활은 살인자 입니다. 뭐 이런거였는데..
시간이 마니 지났는데 넘 재밌게 읽었거든요

혹시 기억하시는분 ㅠ 능력자님..ㅠ 제발 찾아주세요..넘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