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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스트레스
게시물ID : gomin_1584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jY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9 0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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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네일 샵 막 들어온 초보쌤입니다.저희 샵은 분업인데요 속눈썹,네일,붙임머리하는데 저랑 네일쌤한분이서 네일파트 맡아서 합니다. 네일 가격 같은건 원장님이 거의 아시는거 없으시고 네일 쌤이 다 조율하고 정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라인테이프 다들 아시나요? 네일 받아보신분은 거의 다 알거예요
어느 손님분이 라인테이프를 붙이고싶다고하셔서 얼마인지 몰라서 쌤한테 물어봤는데 한줄당 2000원이래요.그래서 제가 못알아들어서 한손가락당 2000원이냐고 물어봤죠 근데 아니라고 말도없고 계속 한줄당 2000원이래요. 그와중에도 손님분이 전체해서 2000원이냐는 뜻으로 이야기하신거같은데 쌤도 맞다는식으로 넘어가는거같아서 전 맞는줄알고 그렇게 알았죠 근데 테이프 줄당 붙이는데 2000원이였던거에요. 
그래서 손님분이 착하셔서 잘 넘어갔지만..저같아도 엄청 짜증났을거예요. 그뒤로 쌤이 다른손님분 다있는데 저한테 화내시면서 이야기하시고 일 다끝나고 방금 화낸건 미안한데 저한테 저만 못알아들었데요.손님은 알아들었다고하시더라고요 근데 손님분이 시술하면서 계속 테이프가격 얼마인지 계속 물어보셨어요.왜 물어보시겠어요.못알아들어서 계속 물어본거죠. 전 억울할게 없데요. 제가 못알아 들어서 잘못이지만 애당초 자기혼자 가격알고있으면 전 어떤 장단에 맞춰야되는건지. 저희샵엔 가격표엔 큰 주제같은거만 써있고 추가금액에대해서 안써있어요 쌤이 따로 다 알려주신것도아니고 전 이제 어떻게하면 될까요? 그리고 이 쌤 성격이 간혹 욱하는 성격 있으시고 뒷담화 안하고 앞담하는 스탈이고 좀 불같은 성격 맞고요 저랑 완전 정반대 성격이예요 조언좀 해주시고 문제점과 해결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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