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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여직원에게 기가 막히는 답변을 듣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8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큐버스
추천 : 10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0/02 19:49:05
 저는 경기도 에서 전라도 까지 박스 23개와 행가10개를 5개씩 묶어서 2개로 9월22일 월요일날 보냈습니다(의류매장 5일간 9월23일~9월27일/5*100,000=\500,000/ 행사) 

물론 행가나 물품이 다음날 도착하지 않을경우를 대비해서 착불로 하려고 했는데 집하하시는 

기사분이 그런일은 없을거라며 선불로 25 * 5,000 =\125,000 을 지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  오후에 출발해서 다음날 23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경 박스만 23개가 오고 행가는 다음날 24일에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집하신 분이나 영업소에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다며 행가가 옥천물류에 있다며 다음 날 꼭 배송해주겠다며 약속하였습니다  그래서 화가났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화를 내야 소용이 없어서 24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일찍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집하하신 분도 영업소도 그렇게 해드린다고 했습니다  24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이 넘어도 행가가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1577-4577로  0505-1100-609로 043--262-1577로 다 했는데  하는 말들은 죄송하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집하했던 기사님한테 전화를 했는데 않받더군요,다시 하남 영업소에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 왈 행가는 원래 박스로 싸서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않보내서 뭐 다른 화물로 보내야 한다면서 다시 다음날 배송해주겠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애초에 집하하신 분이 아무 이상없다해서 보냈는데 이제와서 고객책임으로 떠넘기려하고 아내가 너무 열이 받아서 그럼 여기 가게 세하고 판매못한 손실은 어떻게 보상해줄거냐며 물었고 24일 받아서 무슨 행사를 할 수 있겠냐며 그럼 행가를 여기서 사서 진행할거니까 행가비라도 보상하던지 아니면 소송이라도 해야되냐고 하니까 그럼 소송 하시는게 더 빠르겠네요 하면서 전화를 확 먼저 끊어 버립니다

이게 무슨 경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서울 본사로 전화를 했더니 대전 쪽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 쪽으로 전화를 했더니 콜 센터 여직원(김혜진)이 받고 사고 처리 담당 대리 라고 본사에서 알려줬는데 통화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런 사정애기하고  제 연락처 알려주고 꼭 전화해달라 했는데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나 전화가 없습니다 

결국 남은 기간이라도 행사를 해야겠기에 행가도 다시 \200,000 가량 들어서 10개를 구입했습니다  5일 행사 중 2일을 까먹고 전단지 비용이며, 판매손실 ,가게세 등 손해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어떵게든 해보려했었는데 속이 많이 상합니다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다시 집에 올라와서 kgb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꾸중하라는 곳과 칭찬하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꾸중하는곳에 가서 이 번 사건을 진정하려 했는데 송장번호하고 성명을 넣으라더군요 그런데 이미 사건 접수가 유선상으로 돼있어서 더이상 kgb 홈페이지에 글을 남길 수 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 억울한 심정을 여기에 올립니다

일부 직원 몇명때문에 회사 전체가 욕을먹고 불신이 생긴다면 회사도 또 믿고 맡긴 고객도 모두 손해가 아닌지요  더이상 저야 kgb택배며 화물을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이 글을 읽는 kgb 관계자나

연관이 있는 분들은 직원들 (영업소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야 돼지 않을지요

처음에 북 받친 감정데로면 정말 kgb 불이용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거기에 신경쓰고 할 여력이 없어서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해야 제 마음이 풀릴것 갔군요

제 억울한 하소연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출처:다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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