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가입한 동아리인데요

솔직히 맨첨 동아리 들어갈때 애들 서로 다 몰랐잖아요...

첨에는 서로 잘 대해주고 그러다가 인제 좀 알게 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애새끼들이 저 자꾸 무시하네요

집안이 좀 엄격해서 시내도 잘 못나가고 그래서 잘 못어울렷고 

또 제가 좀 운동도 별로 못하고 노래도 별로 못해서 아니 노래방 경험이 없어서

초반에 조금 소극적으로 활동했긴 했죠.

근데 이것들이 아주 절 개무시하네요.. 저랑 몇명애들... =_=

처음엔 저랑 좀 친했다고 했던 애들도 지금은 저를 개무시까지는 아니여도 은근히 말로 꼬장피우고

재섭게 그래요 이게 더짜증남 차라리 제대로 꼬장피우면 그냥 싸지먹어버리는데 

은근히 꼬장피우고 비꼬면서 은근히 약올림 막 칭찬하는척 하면서..=_= 

하는말들 보면 나 없을때 나 뒷담화 많이 까는것도 같고... 그리고 기장이란 놈이 저를 계속 건들길래

며칠전에 폭발해서 싸움일보직전까지 같거든요 ... 그랬더니 쫄아가지고 인제는 저한테 함부로 못하는데

다른 놈들도 그때 이후로는 그렇게 함부로는 못해요. 근데 그 이전까지는 쫌많이짜증났는데

에효 하여튼간 이넘들 맘에드는 새끼들이 하나도 없는데...

선배들이 좋고 그래서 그냥 동아리 탈퇴안하고 있어요 탈퇴하면 또 어색해지고 그렇기도 하고...

솔직히 지금도 동아리 애들중에서 한명 존나 패버리고 싶은 새끼 있는데 ....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중에 꼬장피면 조져버린다 이생각하고 참고있거든요... 나중에 대학가서도 이런놈들하고 어울려야하나요

대학에선 친구 못사귀나요??

그리고 대학생되서 친구 패버리면 경찰로 넘어가나요? 고등학교는 그냥 선생님선에서 끝나잖아요...

아 그새끼 진짜 병신이 개꼬장을 잘피우고 약올리고 그리고 하여튼 그넘이 주도하거든요 씨발...

개같은 새끼 존만한게 진짜 밟아벌란게... 참고 있으니깐 만만하게 보고 건드는 놈들이 젤 짜증남..

운동은 안해서 못하는거지 운동신경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거든요... 축구 농구 같은거...안했음..;;;

ㅄ이 그새끼는 지보다 힘센 놈들앞에서 빌빌 기면서 시발 ㅋㅋㅋ 지금 만만하게 보고 있는거 같은데 후 

폭발하면 캐 발라 줄수 있는데 아 진짜 동아리라 못하것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