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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4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mZ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30 10:48:03
하소연이 하고싶네요...
약물치료중이라 약 부작용으로 몸에서 열이 많이 납니다
며칠전 추울때까진 괜찮았는데
요즘 날씨가 포근해진고보니 겨울옷을 입으면 땀이나요
최대한 얇게입고 다닙니다. 반바지차림으로...
근데요...길을 가다보면 대놓고 춥다며 화내시는 어르신들부터
누굴 보여주려고 야하게입었냐는 아저씨들에
이쁘지도않은게 맨다리 내놓고 다닌다며 비아냥대는 아가씨까지
듣다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참다참다 한번은 어르신께 몸이아파서 그런거라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입으니 아프지!
요즘것들은 조금만 아파도 참을줄을 몰라!
니가 아프긴어디가 아파! 멀쩡한 년이 거짓말이나하고....
후...
저도 지나가는 사람들 패션지적 같은거 하면서
낄낄거리는거 잘 합니다 물론 속으로요..
들릴정도로 하시진 말아 주세요
그사람이 무슨 사정으로 옷을 그렇게 입었는지
알수 없잖아요?
부디...흉보시는건 속으로만 해주세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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