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저서 ‘국가보안법 3’ 내용 중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
2004.04.26 <한겨레> 김형태 변호사와의 대담 중에서
"민족민주운동사는 곧 국가보안법 위반사. 폐지해야."
2004.09.24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2009.12.17 도서 '억지와 위선' 내용 중
"한국사회에 공산주의 활동을 허용해야 사회 다양성이 확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