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병역면제다 (X) 박원순은 6개월 방위출신이다 (O) 박원순 아들은 3번 입영연기했다 (O) 박원순 아들은 빠른85로서 03학번이지만 4수해서 고대 건축학과에 입학한다 (O) 2004년, 2006년은 수능준비로 입영연기했고, 2010년은 졸업예정일 것으로 짐작된다 (O) 3번의 입영연기에 어떠한 편법이나 탈법사항도 보이지 않는다 (O) 2011년 2월 졸업 후 8월 공군으로 입대했다 (O) 훈련소에서 재검 결과 허리디스크로 판정되어 4급 공익이 되었다 (O) 일각에서는 이를 권력형 병역비리로 의심한다 (O) 이것이 병역비리라고 판단한 수사기관이나 사정기관의 조사가 착수되었다 (X)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는 사진을 찍어보면 즉시 알 수 있다 (O) 이를 병역비리라고 볼 수 있는 자금이동이나 공범의 진술, 관련자의 증언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 (O) ====================================================
허리디스크 판정이 나오게 한 사진이 박원순 아들에 대한 진찰결과가 맞는지, 그리고 그 사진이 4급 공익판정에 해당하는 증상인지, 2가지만 판명되면 끝날 일.
의혹거리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그냥 '법대로' 흘러간 것에 불과한 듯.. 여당 당대표경선에 돈봉투가 오갔다는 폭로가 터지고, 선관위테러가 단독범행이라고 하는 와중에 국민들이 이런 데까지 터무니없는 의혹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