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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84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04 08:04:20
지금 침대에 기대있는데 문을
열고 오더니, 침대로 올라와서 이불속을
들어갔다가, 옆자리를 차지하고 쓰담쓰담을
만끽하다가 사진 몇 장 찍었더니 좀 있다가
스윽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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