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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58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dTaste★
추천 : 11
조회수 : 236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5/26 18:08:33
버스 타고 출근하는데 (오후 5시 출근 인생)
차창밖으로
예릿예릿한 아가씨가 테니스스커트를 입고
살랑살랑 걸어가데요.
아....저게 오유 패게 베오베에서 봤던
테니스스커트구나.
실제로 봐도 발랄해보이고 이쁘구나.
근데 뭔가 약간 어색하고 허전한데??
아!!!얼굴을 안가렸구나. 얼굴을 가려야지....
응??
나 ㅂㅅ......하며 계속 가던 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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