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도와달라 요청하는데,
어떤분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야단치기도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다그치기도 하죠.
오히려 야단치면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 기분에게 도움이 될까요?
상대방은 손을 뻗는데 그냥 구경하면서 "ㅉㅉ 안됬네..." "그러니 평소에 잘하지" 라고 하진 말자구요.
고민게시판은 고민을 같이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인데
저러면 해결책은 안나오고, 상담자는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가 "나 .........한데 어떻게 해야되? 도와줘." 라고 물으면
상담자가 원하는 도움의 손길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