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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5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kZ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1 00:52:50
솔직히 의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개학하는 고3입니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대학을 가기 위해 어찌되었건
이제 곧 집을 떠나겠죠.
진짜 뭔가 내 인생이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무서워요.
계획 같은 것도 못 세우겠고
울고 싶어요 그냥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도 겁이 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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