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거도 받고 저것도 받고, 하다가 지울려 하니 아깝고.
내 외장하드에 넣으려니 학교에서 영화 틀어 줄려고 가져가는 용도라 저번에 꽂았을때
교육청 백신에 제목이 걸려서 큰일날뻔했는적도 있으니 안 되고.
로컬디스크에 용량은 없고...
그래서 지웠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있는지
소수(2,3,5,7,11...)번째 파일만 지웠습니다.
음... 제가 이렇게 무조건 받고 보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저번에 아버지께서 제 3년간 모은것을 지웠을 때부터 그런것 같내요...
뭐 어찌됬든!
오늘 교훈으로 욕심을 버리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