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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지난 3년은 잊고 나와 함께 위대한 클럽의 역사를 써 나가자"
게시물ID : soccer_15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U91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9 01:00:42



맨유 감독이 된 소감을 말하는 무리뉴
"느낌이 좋다. 영광스럽고 또 자랑스럽지만, 난 여기 일하러 왔고 7월 7일 첫경기까지 기다릴수 없을것 같다."

 "맨유 감독직이 딱 적당한 때에 나에게 온 것 같다. 맨유는 내가 '자이언트 클럽'이라고 부르는 클럽 중 하나이다."

 "그런 감독직을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어야하고, 구단이 최고의 감독을 원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바로 그것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다."


지난 3년은 다 잊고 다시 클럽의 위대한 역사를 써 나가자고 말하는 무리뉴

"맨유를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지난 3년간의 평가이고 하나는 클럽의 역사를 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3년은 다 잊어버리고 클럽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자이언트 클럽'이 이제 내 손안에 있다."

 "우리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맨유를 이끌기 위해 그야말로 모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내가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우승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고 진짜로 우승할 수 있다."

 "팬들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잘 안다. 그리고 그들도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잘 알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다. 선수들과 팬들간의 관계도 중요하다."


올드 트래포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놓는 무리뉴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사실은, OT에서 맨유를 상대로 많은 경기를 했는데 그때마다 무언가 감정이입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때때로, 그당시 내 소속팀에서는 원하지 않을만한 코멘트를 하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곤 했다."

 "12/13 챔스 16강때 레알이 맨유를 이겼을때, 난 '최고의 팀이 졌다'고 말했는데 레알은 그 멘트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크으...진짜...이 양반 혀돌리는 인터뷰능력은 ㅋㅋㅋㅋ
예전 포르투나 첼시 레알시절 무리뉴가 진짜 미울때도 있었는데 참 이제는 맨유의 새로운 보스라니...ㄷㄷㄷㄷ
진짜 이번에 무리뉴의 맨유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진짜 무리뉴 말처럼 새로운 역사를 써주길...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296044/jose-mourinho-tells-manchester-united-fans-to-forget-last-three-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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