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험도 전무한 25살 모쏠이라 뒤돌아보면 제가 많은부분에서 잘못했네요..
알바하면서 만난 아이인데 제가 카톡으로는 할말 다 하고 챙겨줄건 다챙겨주고 그러는편이라
알바에서만 만나던 사이고 대화도 엄청 많이했던편도아니라 카톡할때는 그런사람인줄 알았겠죠
근데 왠걸.. 따로 단둘이서 만나면 말도없고 무뚝뚝하고 재미도없으니 고백했다 까일만도 하지요
과거엔 분명히 썸이었으나 몇번 만나면서 썸이 식었는데 거기다 고백을 했으니..
고백하고 나서도 느낌은 안좋아서 그러려니해야지 했는데 막상 까이고나니 힘드네요
에휴.. 이놈의 말못하는 아가리를 어떻게 교정해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