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용품사이트의 사료카테고리에 가면 사료종류가 어마어마한데 집사생활 총 4~5년정도 되었는데도 객관적으로 어떤 사료가 좋을지 난감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료등급표를 참고하기도 하고 글루텐프리인지 아닌지 단백질 함량이 몇프로인지 그램당가격이 얼마인지...
최고급을 먹이고는 싶지만 경제사정을 생각하면 선뜻 먹이기는 부담스럽고 ㅋㅋ
처음 3년정도키운 고양이는 대충
위스카스-프로베스트캣-로얄캐닌-프리미엄엣지-내추럴초이스 등
(지금은 고양이별에..)
그뒤 키운 2마리는
내추럴초이스-(수컷에게 소변을 잘 못보는 문제가 생겨서)사나벨 유리너리-트로벳 유리너리-토우(테이스트오브와일드)+팬시피스트 주식캔2개 먹이고 있어요.
한달 사료값은 요즘엔 2마리기준 8~9만원쯤 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엔 6~7만원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게 많은편인지 적은편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부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다른 집사님들은 어떤사료 먹이시나요?
좀더 싼 사료를 먹일까 생각하다가도 문제생길까 겁나기도 하고 싼사료라고해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먹어도 문제 없으니까 팔고있을 것 같긴 하고... 소변문제는 캔 병행해서 먹이니 유리너리 끊어도 요즘은 화장실 시원하게 가더라구요.
실제로 예전 고양이 마트표 사료 먹일때도 근육질에 잘놀고 튼튼했었거든요.
노트펴놓고 가격비교하다보니 머리아파져서 글써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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