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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리뷰] 창세기전3 - 아포칼립스 - 인페르노의 음모
게시물ID : gametalk_158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화반전
추천 : 24
조회수 : 34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01 23:40:06
 
 
 
 
 
시반슈미터 - 카디스요새 http://todayhumor.com/?gametalk_156125
 
시반슈미터 - 무타나비의 성녀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6292
 
시반슈미터 - 포위망 돌파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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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크루세이더 - 바이올라 헤이스팅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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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크루세이더 - 아델라이데 우드빌, 영광의 크리사오르 http://todayhumor.com/?gametalk_157801
 
크림슨 크루세이더 - 왕성탈환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9837
 
 
 
브금 http://blog.naver.com/xldkakxk/202042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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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자 마자 싸우는 두사람. 게이시르 제국 재상 리슐리외와 크리스티ANG 소위 입니다.
 
 
크리스티앙 : 우리 제국군의 무기가 대규모로 사이럽스를 통해서 유출되고 있다구요! 게다가 기즈녀석한테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단 말예요!
 
 
리슐리외 : 사이럽스는 자네도 알다시피, 중립지대의 무역항이야. 그런 곳으로 정확한 증거도 없이 제국군을 파견할 순 없어.
 
 
사이럽스는 시반슈미터 챕터에서도 나왔죠. 기억나지 않으시면 호위선단을 보시면 됩니다.
 
 
크리스티앙 : 그게 무슨 말이죠, 제가 정보원을 통해서 알아낸 정보가 있잖습니까!
 
 
리슐리외 : 그리고 그 정보원은 자네 눈앞에서 죽어버렸지.
 
 
크리스티앙 : ...
 
 
리슐리외 : 공교롭게도, 정보를 전달받은 것은 자네 혼자로 주변에 목격자도 없었고.
 
 
크리스티앙 : ...
 
 
리슐리외 : 그리고 그가 남긴 메시지라고는 'Cy.IH.217호' 이라고 적은 이상한 종이 쪼가리 뿐이고.
 
 
크리스티앙 : 말씀 드렸잖습니까. 그건 사이럽스 인포메이션 홈 217호 라는 뜻일거라고요. 그곳을 조사해보면 뭔가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겁니다.
 
 
리슐리외 : 만약에 아니라면. 자네 생각이나 그 정보원 정보가 틀려서 우리가 헛다리 짚은거라면.
 
 
크리스티앙 : 그럴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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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애로우와 다크아머는 창세기전1,2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력과 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리슐리외 : 분명히, 팬드래건 왕국은 우리가 친하기는 하다. 하지만 친 게이시르 제국정책을 펴던 클라우제비츠는 없고, 지금은 버몬트 대공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지도하고 있어. 그가 선대왕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으리라고 장담할 순 없네.
 
 
정세에 밝고 논리정연하군요. 재상다워요.
 
 
크리스티앙 : 그런 짐작만으로, 이런 기회를 놓치시겠단 말입니까? 무기 밀수꾼들을 일소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리슐리외 : 자네가 말하는 기회라는 것도 단지 자네의 짐작일 뿐이네, 크리스티앙.
 
 
크리스티앙 : 하지만...!
 
 
리슐리외 : 자네의 국가를 위한 충정, 기억해두겠네. 하지만 이번에는 젊은 혈기를 식히고 참아보게나.
 
 
크리스티앙  :...
 
 
리슐리외 : ...
 
 
크리스티앙 : ...알겠습니다. 크리스티앙 소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리슐리외 : 이해했다니 됐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구체적인 증거없이는 안돼.
 
 
크리스티앙 :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앙은 집무실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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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슐리외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무슨 속내일까요? 추후에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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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뒤를 까야 제맛.
 
크리스티앙 : 좋아,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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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모에 적힌 곳으로 잠입한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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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의 직속부하인 시리우스 입니다.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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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시야에 들키지 않게 증거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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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래군들이 돈들어 손내놔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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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보음이 들리고 휴게실에서 죽치던 드래군들이 들이닥칩니다. 눈앞에 있는 놈들만 없애고 수상해 보이는 방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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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jpg 이 많은 보관함에서 바로 발견한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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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jpg 재빨리 도망칩시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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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을 추가로 데려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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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건때 크리스티앙 같은 경찰만 있었어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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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조무래기들을 물리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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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jpg 로우엔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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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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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제가 한번 공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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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를 제외한 슬럼가 양아치들을 잠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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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시해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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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jpg 크리스티앙의 개쩌는 수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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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jpg 알바티니...이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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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jpg 호세를 죽여버리는 알바티니!
 
90.jpg91.jpg 그의 목적은 황제 암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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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위치상 상당히 먼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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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 예감이 심상치 않아. 지름길로 가자.
 
 
시리우스 : 지하동굴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크리스티앙 : 그래. 시라노가 빠져나왔다는 인페르노의 유황굴. 그쪽으로 들어가는 편이 정문까지 돌아가는 것 보다는 빠르니까.
 
 
시라노는 외전:서풍의 광시곡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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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의 지하던전에 다수의 병사들이 있군요. 크리스티앙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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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성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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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돌진!!
 
 
 
인페르노성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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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가는 계단으로 가면...
 
113.jpg 크리스티앙은 황제를 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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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황제는 아직 무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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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황제에게 와서 예를 갖추는군요... 아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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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여자였군요. 그런데 알바티니... 응 -_-?
 
 
황제 : 반역자들의 정체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나?
 
 
알바티니 :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황제 : 리슐리외 말대로 기즈공작이나 흑태자교도들의 소행이란 말인가? 내가 그토록 그들에게 자유를 허용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반역이라니, 믿을 수 없군
 
 
알바티니 : 반역이라기 보다는 혁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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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병사 셋을 죽인 알바티니. 역시 그가 황제 암살을 주도했군요.
 
 
황제 : 왜 이런짓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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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어디선가 듣던 말 같군.
 
 
황제는 품안에서 총을 꺼냅니다.
 
 
알바티니 : 훗, 쏘지 못할텐데?
 
 
황제 : 다가오지마라! 언제부터였지? 나한테 접근한 것도 전부 계획적인 행동이었나?
 
 
점점 다가오는 알바티니에게 총을 쏜 황제.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빗나갑니다.
 
 
알바티니 : 당신이 나를 쏠 수 있을까?
 
 
그런데 옥상위로 크리스티앙이 올라옵니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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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두사람은 형제였군요.
 
 
 
 
알바티니 : 크리스티앙...역시 너였군.
 
 
크리스티앙 : 어떻게 된거지?...형은 철저한 원칙 주의자 아니었나?
 
 
알바티니 : 사람이란, 변하기 마련이다.
 
 
황제 : 알바티니, 이젠 포기해라, 너의 계획은 이미 수포로 돌아갔어.
 
 
알바티니 : 후후, 어차피 아랫층의 기즈 졸개들은 믿지도 않았소. 당신만 죽어준다면 역사는 다시 제국으로 돌아올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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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뒀던 총을 다시 꺼내는 크리스티앙.
 
 
크리스티앙 : 거기까지다, 반역자!! 움직이면 쏜다!
 
 
알바티니 : 과연 나를 쏠 수 있을까? 사소한 희생을 우려해 개혁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하하하하하! 이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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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형을 쏘고 마는 크리스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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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티니가 죽자 황제는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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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알바티니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알바티니 그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이 연재를 계속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_-!!
 
다음 에피소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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