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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5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lZ
추천 : 0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1 12:21:43
사람마음은 본인밖에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물어보고싶어. 글남깁니다.
남자친구가 예전에 회사동료에게 나는 서울에올라와서 외로워서 지금 여자친구만난다. 라는 얘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제 친구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회사동료라는사람과 제 친구는 아는사이)
매일같이 저랑 결혼하고싶다는 사람이였는데 밖에선 저리말하다니 실망이컷고 그 사람의 마음에 의구심이 들기도했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의 단점아닌 단점(욱하기,막말하기,자존감내리깎기) 모습들이 보이고, 괘씸한마음에 헤어짐을 여러번 고했는데..매번 그 사람이 울며불며잡았습니다,
나를 진짜사랑하냐는 물음에 한결같이 '억울해하고 너가 나랑 계속헤어지려하는데도 이렇게 잡고, 너 찾아가고 이렇게 만나려고 하는거보면 모르겠냐' 라고 합니다..
이 사람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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