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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aΩ
추천 : 1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28 10:45:20
난 댇딩3학년남자.
요새 두달전부터 저한테 거의 맨날 먼저문자하는
11학번 신입생여자애가있거든요. 다른학교에요ㅋㅋ
동생 친구인데 어떻게 내 전화번호알고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니
여기까지왔네요.
한번은 이런일도있었는데,,,
이 여자애가 술을좀 많이마셨나봐요.
갑자기 밤에 저한테 전화와서 받아보니 혀꼬인소리로
저를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술깨고 전화하라고말하고 끊고
다음날 만나서 물어보니 챙피하니깐 물어보지마라고함.
계속 모르는척..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놀아주는데
오늘은 먼저 서울역에서 만나서 술마시자고 데이트 신청들어왔어요
이거 꽤나큰 호감의 표시라 봐도되나요?? 청신호 맞겠죠?!
이제 제가 고백만하면 끝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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