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싶는 오빠가있는데 학원 알바생이예요. 서로 번호는 모르고 인스타를 알아서 인스타로 모르는 질문같은걸 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톡을했어요. 근데 뭔가 하면할수록 너무 많이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별 내용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틈틈히? 주말에 그러고.. 평일도 저녁에 꾸준히 하고.. 그리고 제가 알게된지 얼마안됬눈데도 친해지고싶으니까 작게 생일도 챙겨주고.. 어제 브라우니를구웠다니까 먹고싶대서 포장해서 주고... 흠....
저는 남친이랑 지금 거의 반헤어진 생태고.. 남자를 만나고싶지두 않고 이사람한테 이성적호감도 없는데 제가 너무 이거저거 하나 싶기도하고.. 이래두되는거죠??? 어차피 내가 내맘속 선을그엇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