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듯이 더 잘먹고 잘사는거 맞나요...ㅋㅋㅋ

차이고 6개월
드디어 준비하던 임용고시도 합격하고
넌 착한 선생님 될거라던 그놈 마지막 말대로 
이제 착한 선생님 될텐데 
새 삶 시작인데...

복수고 뭐고 
걍 연락해볼까 이 생각도 들고...

으어어 아직 안 바빠서 그럴까요 
아직 다른 남자를 못 만나서 그럴까요 

또 꾹 참으면 이 감정도 지나가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겠죠...? ㅠㅠ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