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저녁 9시만 되면 잠에 듭니다..... 몇 달 전만 해도 12시까지 카톡하고 전화하다 잠들었는데 이젠 퇴근하고 집에가서 저녁만 먹으면 저한테 카톡 몇 번하다 잠이들어요;;;; 이런지 거의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일이 힘들구나 싶어서 초반엔 얼른 자라며 등떠밀었었는데 지금은 점점 이해할 맘이 줄어든다고 해야하나.... 이제 직장도 옮겨서 매번 6시 좀 넘으면 퇴근하구 집가면 7시 되는데 밥먹구 잡니다 그냥... 8시 반쯤부터 카톡이 끊겨서 전화해보면 받긴하는데 비몽사몽이에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도 되고.... 예전 직장에서는 밤 12시까지 야근해도 새벽 한시까지 전화하다 자구 가끔 평일에도 만나서 얼굴보고 그랬는데ㅎㅎ 지금은 칼퇴하는데도 예전보다 자주 못 보네요;; 오빠한테 그만 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