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진짜 화가 난다
400회 특집이라고 하는게 고작 저거라니..
400회 특집이면 적어도
과거 1대100 1인 우승자를 초청해서 왕중왕전을 하면 좋았을 건데
셰프 특집은 다른 때 해도 좋은데, 왜 하필 400회때 편성해야 했는지 모르겠다
왕중왕전 한번 해주는게 그렇게 아까웠나?
그냥 도저히 최근 유행하는 먹방 유행에 편승하려는 거 밖에 안보인다
찬스는 더 가관이다
무슨 찬스 쓰기 위한 게임이
짜장면 빨리 먹기?
살다살다 짜장면이 저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든 것도 처음이었다.
찬스 게임이라고 마련한게 왜 저런 것인가?
안전 문제에서도 안 좋은데
과거 방송에서 떡을 빨리 먹는 게임을 하다가 떡이 기도에 막혀 돌아가신 분이 생각난다
돌아가지 않으셔도 저렇게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거 모르나? 너무 가학적이다.
건질 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건질건 요리 문제가 많이 나온거
지금도 이 방송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난다. 뭐 저런게 다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