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피스트의 캔중에서 보나벨이 제일 안좋아 하는 큐브모양의 밥
항상 안 먹고 남기네요 이 종류는 따로 뺴놔야 겟습니다.
보나벨에게 캔을 주면 가끔 밥접시위에 흙을 덮는 듯한 행동을 하네요
쓰레기같은걸 줫다고 시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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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에 제일 좋아하는 자리...어디 나갓다 오면 항상 저기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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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는 딱히 좋아하질 않네요...
뭔가 갑갑한 곳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좁지만 넓은 곳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침대 밑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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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붉은 이불... 털 범벅입니다.
빨아도 털이 뭉쳐서 안 없어지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옷이나 이불 세탁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일단 세탁기에 넣기전에 털을 다 떄고 넣긴 하는데 그래도 빨래 해보면 털이 묻어있어요
담요를 털 안떄고 세탁했다가 모든 털이 뭉쳐서 이곳 저곳에 붙은거 보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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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으면 딱히 피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저러다가도 조그만 소리에도 도망가는거 보면 그냥 겁이 많은 것 같네요 주인 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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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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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한번 깨끗하게 빗질 해주면 저렇게 단아하고 우아하게 변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다시 사자처럼 변하지만 냐옹이 발톱캡은 안쓰기로 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는데 보나벨이 너무 더워하면 털을 밀어주는것도 생각해 봐야겟습니다.
가족들도 다 좋은데 털 좀 어떻게 해보라고 하시네요
가장 큰 고민은 어제 생겻습니다.
모기가 무려 5마리나 나왔는데 옆에 의자위에서 자는 보나벨은 놔두고 저만 물어요
(고양이가 모기 잡아준다고 한 분 누구십니까?)
열받아서 전기파리채로 잡아 죽이려고 해도 방안에 숨을 곳이 너무 많아서 다 죽이지도 못했습니다.
추천 받은 계피의 경우 추출을 해야하는 과정이 있고 계피를 아직 못 구했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