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내내 자기얘기도 안하고 철벽을 치나 했어요..
술먹고 취해서 자기 직업을 말해주더라고요..좀 충격이긴했어요..
그래도 저는 정말 상관없는데..달라지는건 없는데..
술김에 말해놓고 오히려 연락이 없네요..ㅠㅠ..
아예 저를 끊으려는 작정인지..
근데 허탈하긴해요...그런것때문에 우리가 안된다는게..
안될 수 밖에 없는 직업이긴해요..
나중에 다 말한후 뻥이라는데..뻥이든 진실이든..
난 그냥 니가 좋다고...
ㅠㅠ..
왜 못알아 쳐먹니...
직업이 뭔 상관인데..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이뤄질수 없는게 참 슬프네요..
하...